소각재 특징(비산재 vs 바닥재) 주요 용출 중금속, 처리방법, 용출 물질

Q.도시 쓰레기 소각장에서 발생되는 비산재(Fly ash) 처리방안에 대하여 비교 설명하시오

Q.소각로의 Bottom Ash 중에 함유한 중금속의 종류와 용출시 문제되는 중금속 및 이를 처리(안정화)하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

Q.소각잔재의 처리방법을 비산재(Fly ash)와 바닥재(Bottom ash)로 구분하여 기술

○ 바닥재(Bottom ash)

– 정의: 소각재 바닥성분으로 당초 무해할 것으로 판단 하였으나 지정폐기물 초과하는 Pb검출

– 주요 중금속: Pb, Cr, Cu / As, Hg, Cd, Zn0

– 용출 중금속: PB, Cu, Cr

– 용출 문제: 수질오염, 지하수, 강, 호수 등 수원을 통해 오염될 경우 식량오염, 인체건강의 문제를 일으킬수 있다

– Pb: 뼈에 축적/ 빈혈, 신경마비 등/ SH기 결합 효소작용 방해(헤모글로빈 생성 억제, 적혈구 감소) / 유아에게 중독

– Cu: 위장장액, 간장액 / 광산, 공장폐수에 주로 발생

– Cr: 비중격 천공, 피부질환 등 / 점막에 병변

– 처리방법

1. 재활용: 도로 포장재, 인공골재, 철골재 등으로 활용

2. 안정화 처리 후 매립: 중금속 용출성을 감소시킨 후 일반 매립장에 매립

3. 지정폐기물 매립장 매립: 안정화 처리 없이 지정폐기물 매립장에 매립

○ 비산재(Fly ash)

정의: 소각재 비산 성분, 대부분 중금속 용출량 허용기준치 초과로 고형화/안정화 중간처리를 거쳐 지정폐기물 처리

– 주요 중금속: Pb, Cr, Cu, Zn

– 처리방법

1. 안정화 처리 후 매립: 중금속 용출성을 감소시킨 후 일반 매립장에 매립

2. 지정폐기물 매립장 매립: 안정화 처리 없이 지정폐기물 매립장에 매립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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